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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시기, 대관령 오대산은 10일부터 시작 단풍 절정시기, 대관령 오대산은 10일부터 시작 (출처 ⓒ 기상청) 단풍 절정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15일 설악산과 오대산, 북한산, 소백산, 한라산이 단풍이 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0일 대관령 오대산은 단풍 절정시기를 맞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 전체를 내려다볼 때 정상에서 20% 정도의 나무가 붉은 빛을 띠면 첫 단풍이다. 산 전체의 80%가 물들게 되면 단풍 절정시기라고 한다. 올해 가장 빨리 단풍 절정시기를 맞은 산은 대관련 오대산이다. 대관령 오대산은 지난 1일부터 단풍이 시작돼 10일께 절정에 도달했다. 당초 예상 단풍 절정시기였던 17일보다 약 7일 이른 절정이다. (출처 ⓒ 기상청) 서울권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서울 북한산은 평년보다 3일 이른.. 더보기
단풍시기, 2017 전국 절정기는 언제? 단풍시기, 2017 전국 절정기는 언제? [출처 ⓒ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단풍시기가 기온 상승으로 인해서 평년보다 2-3일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가장 빠른 설악산의 경우 첫 단풍시기가 9월 27일로 이번 주가 절정기로 예측되며, 2017 단풍시기, 전국단풍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과 관광업계에 따르면 전국단풍시기 및 2017 단풍시기는 평년보다 2-3일 정도 느릴 것으로 보이며, 지난 9월 27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10월 16일 경,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0-20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설악산은 10월 18일, 오대산은 10월 19일이 2017 단풍시기로서 단풍의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지리산 등 일부 남부 유명산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