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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주식 매도 금액과 BTS 소속사 주식 배분 어떻게? (사진 ⓒ SBS) 방탄소년단 주식 매도해 약 100억 원어치를 현금화했다. 진, RM, 제이홉 세 사람은 소속사 하이브 주식을 매도해 도합 총 99억 49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방탄소년단 주식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회사 상장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보통주 6만 8385주씩(총 47만 8995주)을 균등하게 증여했다. 지난 9월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오프라인 공연 재개로 하이브 주가는 고공 행진했다. 10월 한 달간 15% 가까이 상승한데 이어 지난달 17일 52주 장중 최고가(42만 1500원)를 경신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대상, 개인사업자 법인 프리랜서 무.. 더보기
대체복무제 현행 유지, 체육·예술 분야 미포함 대체복무제 현행 유지, 체육·예술 분야 미포함 (출처 ⓒ KBS) 대체복무제를 적용하지 않는 현행 제도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BTS) 등 체육·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은 대체복무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국방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주재로 열린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병역 이행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안의 '병역 대체복무제 개선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국방부,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구성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는 형평성 등을 이유로 예술·체육요원 제도 전면 폐지 여부까지 검토했으나 현재의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출처 ⓒ KBS)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 대체복무요원으로 포함해야 한다는 일부 요구에 대해서는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