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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지수 매우높음, 외출 시 햇빛 차단하는 방법은?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자외선 지수에 대해 기상청은 '오늘(24일) 및 내일 우리나라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예상'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오늘 낮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맑은 날씨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고,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높은 자외선 지수와 함께 기온 또한 평년보다 2~5도 높아졌다. 기상청이 정한 자외선 지수는 '㎍/㎥'를 기준으로 8부터 10까지 매우 높음, 11 이후는 위험 상태이다. 24일 오늘 자외선지수는 8로서 '매우 높음'수준이다.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이에 기상청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부 전남과 경상권에서는 일최.. 더보기
자외선지수 높은 시간 및 차단제 바르는 방법은? 자외선지수 높은 시간 및 차단제 바르는 방법은?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자외선지수는 미국 국립기상청(NWS)과 환경보호국(EPA)에서 자외선 위험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고안했다. 이는 0~10까지 표시되며 날짜, 위도, 고도, 구름양, 오존 수치 등을 토대로 계산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여름 연이은 폭염으로 높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일이 많으면서 자외전지수에 대한 경각심이 뚜렷해졌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자외전지수가 높은 시간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지수가 높은 날 실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면 피부 세포의 악성화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는 조심해야 한다.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