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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16강 진출 확정, 바섹 2-1로 제쳐 정현 16강 진출 확정, 바섹 2-1로 제쳐 (출처 ⓒ JTBC) 정현 16강 진출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인 정현(23·한국체대·135위)은 ATP 오들럼 브라운 밴 오픈 챌린저에서 우승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P) 오들럼 브라운 밴 오프 챌린저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정현은 바섹 포스피실(29·캐나다·203위)을 2-1(1-6, 7-6 , 6-3)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 세트를 내준 정현은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2 세트를 따냈고, 승부를 3 세트까지 몰고 갔다. 3 세트에서 정현은 6-3으로 승리하면서 정현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출처 ⓒ JTBC) 이번 정현 16강 진출이 더욱 주목받는 것은.. 더보기
정현 16강 경기 시간은? 정현 16강 경기 시간은? [출처 ⓒ SBS 뉴스] 정현 16강 경기 시간이 현지시간 기준 지난 2월 19일에 이어진 가운데 3주간 휴식을 취한 뒤 출전한 첫 정현 16강 경기 시간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지시간 기준 지난 2월 19일 미국 플로리다 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델레이 비치 오픈 첫 날 단식 1회전에서 정현은 세계 랭킹 115위인 케머런 노리 선수와 맞붙었다. 지난 1월 말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호주 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올랐던 정현은 경기 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기권을 선언하고 그 이후 발바닥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 3주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출처 ⓒ SBS 뉴스] 호주 오픈 이후 첫 대회였던 정현 16강 경기 시간에서 정현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