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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공용화기로 첫 불법조업 중국어선 발포 나서 해경 공용화기로 첫 불법조업 중국어선 발포 나서 [출처 ⓒ KBS1] 해경 공용화기를 사용하여 처음으로 불법 중국어선 공용화기 경고사격을 실시, 불법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여 압송하였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1일 오후 5시 6분 옹진군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조업 중이던 불법 중국어선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경 공용화기 사용 전 해경은 불법 중국어선에 경고 사격을 실시했으나 불법 중국어선은 해경 경비함을 방해하며 위협을 가했고 이에 해경 공용화기를 사용하여 중국어선 공용화기 사격을 시작하자 불법 중국어선은 도주하였다. 중국어선 공용화기 발포 당시 현장에는 중부해경 기동전단 5척이 있었으며 이 중 4척이 일제히 중국어선 공용화기 사격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경의 지원을 받은 해군도 현장에.. 더보기
중국어선 대응책 필요, 중국어선 횡포에 다른 나라는? 중국어선 대응책 필요, 중국어선 횡포에 다른 나라는? 중국어선 대응책을 확실하게 규정하고 계속된 중국어선 횡포에 강력히 대응하여야 한다는 어민들의 주장이 거세지고 있으며 중국어선 다른 나라에 대한 사례를 비교하여 우리나라도 본받아 대처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인천 소청도 해역에서 한 중국어선이 인천해경의 고속단정은 들이받아 침몰시키고 달아난 사건에 대한 반응이다. 중국어선의 횡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경은 주변 중국어선 40척이 공세를 계속할 조짐을 보이자 현장에서 철수, 어선을 나포하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이번 사건처럼 중국어선이 우리 경비정 등을 공격하면 함포로 선체를 직접 공격하거나 경비함정으로 어선을 들이받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어민들은 중국어선 다른 나라의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