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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전국 곳곳에 오후부터 눈 예보… (사진 ⓒ jtbc) 한파특보가 전국에 내려졌다. 이번 한파는 모레까지 이어져 금요일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일 오후에는 한파특보를 비롯해 전국 지역 곳곳에 눈이 내릴 예정이다. 따스했던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시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왔다.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금일 15일 오전 철원 임남은 영하 16도, 서울 및 수도권은 영하 5도에서 영하 8도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경북 고령과 의성에는 한파 경보, 서울 및 그 밖의 지역은 한파 주의보 등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사진 ⓒ KBS) 더불어 금일 오후에는 한파특보 및 북서쪽에서 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낮부터는 전국 곳곳에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보된 곳은 경기 남부와 충청권으로.. 더보기
대설예비특보, 기상청 서울·중부지역 퇴근길 조심… (사진 ⓒ KBS) 대설예비특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졌다. 서울과 중부지역은 저녁부터 3~4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어 퇴근길에 조심해야 한다. 오늘(3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날이다. 입춘이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의 기온을 보여 오전에는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영상권으로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오후 4시부터 서울과 중부지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저녁부터 대설예비특보로 오는 4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MBC) 서울, 경기권 서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의 대설예비특보에 의하면 3~10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경기동부, 강원도는 5~15cm, 충남권 및 충북 남부와 전북, 전남 북동 내륙, 경북권 내력, 경남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