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 폭발, 일주일만에 다섯건 불안감 증폭

노트7 폭발, 일주일만에 다섯건 불안감 증폭

노트7 폭발의 주장이 또다시 제기됨과 함께 노트7 폭발 조작 의혹이 일어났다. 이로써 일주일만에 국내외를 통틀어 다섯건째 이다. 이번 폭발 주장은 세 번째로 확인 되고 있다. 노트7 사용자들의 불안감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노트7 폭발 충전기의 주장은 24일 처음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문제의 글은 올라오자마자 노트7 폭발 조작설의 의혹에 휩싸였다. 삼성측은 노트7 폭발 사고 직후 수거해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연이어 외국에서 노트7 폭발 충전기 주장이 나왔다. 노트7 폭발 조작에 대해 해당 이용자는 노트7 폭발로 인해 검게 그을린 핸드폰을 공개했고 삼성전자의 정품 충전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품 충전기를 사용한던 사용자는 노트7 폭발 충전기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폭발 사용자들은 노트7 모두 기기 왼쪽편이 불에 그을리고 파손된 동일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고 전했다. 폭발 사고로 사람들의 노트7 폭발 조작의혹과 함께 출시 되자마자 4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삼성전자 측은 하락세를 펼쳤다. 

현재 갤럭시노트7 폭발 충전기로 삼성전자의 노트7은 연이어 하락세로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측은 지난 24일 폭발했다는 제품을 수거해 원인을 찾고 있으며 두번째 폭발한 것으로 알려진 제품 또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잇다른 노트7 폭발 충전기 사고로 노트7을 예약한 소비자들 일부는 취소를 결정했다.

현재 노트7 폭발 충전기 사용자들은 삼성전자와 보상 문제를 협의 중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채 일주일 만에 무려 다섯 건의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용자들은 제조사 측의 빠른 피드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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