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 및 실비 청구는?(feat.증상)

(사진 ⓒ SBS Biz)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아직 맞지 않은 사람이라면 a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a형 간염은 유행성으로 위생 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 많이 걸린다.

 

사람의 대변이나 배설된 바이러스로 인해 오염된 음식물 혹은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이 a형 감염이다. 2010년 12월 30일부터 시행된 감영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a형 간염은 제1군 감염병에 지정되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a형 간염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사진 ⓒ SBS Biz)

 

항체를 얻기 위해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은 병원·보건소마다 가격이 다르다. 일반 병원의 경우 평균 최저 5만 원부터 8만 원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a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을 저렴하게 맞고 싶다면 보건소를 방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맞을 수 있다. 또한 a형 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간 총 2회 맞아야 항체가 생긴다.

 

한편 a형 간염으로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으로 a형 간염 검사를 진행하거나 a형 간염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비는 실비 청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항체검사를 받거나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할 경우에는 a형 간염 예방접종 실비 청구가 불가능하다.

 

a형 간염에 걸릴경우 잠복기간이 길어 어디서 걸린 건지 원인을 파악할 수가 없다. a형 간염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진한 소변, 황달 등이 갑자기 발생할 경우 a형 간염 증상일 수 있으니 의심을 해봐야 한다.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 사업자라면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