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시즌2 계획 웹툰으로 먼저 공개, 시즌1 해외반응은?

(사진 ⓒ SBS)

 

지옥 시즌2 계획에 대해 '지옥' 연상호 감독이 생각을 밝혔다. '지옥'은 지난 19일 공개된 이후 넷플릴스 비영어 부문 TV쇼 시청 1위를 차지했다.

 

25일 헤럴드POP과 화상인터뷰를 통해 연 감독은 '지옥의 글로벌 흥행과 지옥 시즌2 계획에 대한 관심에 대해 당황하고 어리둥절한 상태'라 전했다. 지옥은 예고없이 사람들앞에 나타난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을 선고 받는 초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틈에 신흥종교 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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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지옥 웹툰은 시즌1 엔딩 이후의 이야기 지옥 시즌2 계획 후 현재 제작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이어지는 지옥 시즌2 계획 이야기를 지옥 웹툰으로 선공개 예정이다. 지난 19일 넷플릭스 공개된 직후 20일 TV쇼 글로벌 1위에 올랐고, 공개 단 3일 만에 4,348만 시청시간을 기록하여 뜨거운 지옥 해외반응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등 총 12개국에서 톱10 중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프랑스, 독일 등 59여 개국에서는 톱10 중 톱10 리스트에 들어서며 지옥 해외반응을 볼 수 있다. 지옥 마지막 회사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장면 때문에 지옥 시즌2 계획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한편 연 감독은 '지옥이 넷플릭스와의 첫 작업이고 성공적이었지만 다시한번 넷플릭스와 한다면 비슷한 방식을 취하진 않고 더 새로운 것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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