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했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8억 달러 가량 줄면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은행은 '2021년 12월 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631억 2000만 달러로 전월말(4659억 1000만 달러)보다 7억 9000만 달러 줄었다.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이는 정부가 발행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원리금 상환의 영향 때문이다. 외평채는 외화조달을 위해 발행하는데 이때 마련된 자금은 외환보유액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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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회사채 등의 유가증권은 전달대비 7억 5000만 달러 늘어나 421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환보유액 예치금은 15억 6000만 달러 감소한 166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전달과 같은 47억 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외환보유액 IMF(국제통화기금)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포지션은 46억 3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순위 규모는 세계 9위에 있다. 중국이 3조 2224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일본이 1조 4058억 달러로 2위, 스위스가 1조 826억 달러로 3위이다.
한편 러시아의 외환보유액은 6305억 달러로 세계 5위에 있다. 러시아 정부의 탈달러, 금 보유 증가 등의 노력에 힘입어 증가 추세를 보여 6년만에 두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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