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출전 불투명, 한국전 나올까?

 

(사진 ⓒ MBC)

 

네이마르 출전 불투명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한국 친선전을 하루 앞둔 어제(1일) 네이마르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네이마르가 부상을 입은 것이다. 네이마르가 속한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 출전 불투명 이전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네이마르가 부상을 입은 미니게임은 경기장의 3분의 2만을 사용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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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네이마르 출전 불투명 우려는 이날 훈련에서 진행한 미니게임 중에 오른쪽 발목 부분의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빠져나와 불거졌다. 이에 네이마르 출전 불투명으로 손흥민과 네이마르 두 대표 선수의 맞경기가 무산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은 네이마르 한국전에 대해 '네이마르 출전 불투명 결정은 내일 아침(2일) 붓기를 확인한 후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 밝혔다. 브라질 대표팀과 한국 대표팀의 친선전은 오늘 오후 8시에 개최된다.

의료진은 또한 부상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같은 부위를 다쳐 곧바로 치료한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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