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이 확산, 면역회피능력이 있는 바이러스 유행?

(사진ⓒKBS)

 

새 변이 확산이 급증하고 있다. 

 

재확진 판정을 받은 재감여자의 비율이 최근 신규 확진자 6명 중 1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면역회피능력이 있는 BN.1 새 변이 확산이 유행하고 있기때문이다. 이러한 새 변이 확산은 1주일 새 54%나 높아졌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세부 변이 일종인 BN.1 검출율이 20%를 돌파하여 새 변이 확산이 되고 있다. BN.1는 기존 변종 바이러스보다 검출 숙도가 44.7% 빠르게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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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 변이 확산 유행은 BN.1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해당 BN.1은 유효한 항체 치료제가 있지만, 중증 단계의 사례는 없어 새 변이 확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또한, 현재 우세종인 BA.5의 검출률은 56.8% 로 지난 주 64.3% 보다 감소한 수치다. 또한, 중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BF.7 변이도 늘어나고 있어, 새 변이 확산에 가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가 백신을 권장 시기에 맞춰 접총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추가로,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 수록 재감염 확률도 낮아지고, 중증 및 사망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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