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대처하고 미리 예방하는 방법 6가지

(사진 ⓒ KBS)

 

보이스피싱 대처하는 방법 등을 금융감독원 및 은행연합회 등 정부기관처에서 알리고 있다. 큰 명절이 지나면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사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처방법 및 예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점차 복잡해지는 보이스피싱 사례들로 인해 무엇보다 보이스피싱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금융거래정보 요구에는 응대하지 않는 것도 가장 중요하며 자녀납치 보이스피싱 대처를 위해 주변인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최근 금융거래정보를 알고 있다 해도 보이스피싱 대처를 위해 금융회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 여부 확인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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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대처법 6가지를 발표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피해신고 및 지급정지 요청

▲개인정보 노출등록

▲계좌 일괄 지금정지 신청

▲명의도용 신고

▲악성앱 삭제 및 휴대전화 초기화

▲피해사례 공유

 

이러한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즉시 신고하는 것과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는 것이다. 또한 개인청보 노출 사실 등록이나 계좌 지급 정지 신청 시에는 본인의 휴대전화가 아닌 다른 PC 사용을 권장한다. 

 

안내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대처를 진행하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즉시 대응조치를 시행한 이후, 금융회사 및 경찰의 안내를 따라 필요한 추가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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