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철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 & 예방관리 주요사항은? (사진 ⓒ MBC) 봄철 미세먼지는 폐로 흡입되면 호흡기, 피부, 심혈관계 등에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봄이 찾아오며 봄철 미세먼지도 같이 찾아온다.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눈 코 등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할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노인과 임산부, 영유아, 어린이는 노출에 대한 위험도가 더 크기 때문에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요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야외모임과 스포츠 등 실외활동은 최소화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봄철 미세먼지를 막아줄 수 있는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KF80 KF94 KF99 세 가지가 미세먼지 마스크.. 더보기
미세먼지 농도 단위, PM 10과 PM 2.5의 차이는? 미세먼지 농도 단위, PM 10과 PM 2.5의 차이는? (출처 ⓒ 대한민국정부) 미세먼지 농도 단위는 어떻게 될까?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단위가 조금씩 다른데, 미세먼지는 크게 보통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보통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유해 물질인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10㎛ 이하의 입자상물질을 말한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 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 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 미세먼지가 나오게 되는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었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 더보기
미세먼지 농도 '나쁨', 오후부터 '보통' 수준으로 회복 미세먼지 농도 '나쁨', 오후부터 '보통' 수준으로 회복 (출처 ⓒ MBC) 미세먼지 농도가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들이 많다. 오늘(7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권 등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며칠 동안 기승을 부리면서 7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거리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7일)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보통 수준이 예보된 부산과 울산 지역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부터 옅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후 강한 북풍의 영향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MBC) 이에 따라 오후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