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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골프대회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3가지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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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골프대회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3가지 POINT



[사진 ⓒ JTBCGOLF]


매경오픈이 오늘 2일~5일 나흘동안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매경오픈은 아시안투어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2019시즌 3번째 대회이다.


이번 GS칼텍스·매경오픈에는 여러 관전 포인트들이 있다. 먼저, 박상현이 대회 최초로 2연패와 3승에 도전한다. 2016년, 작년에 우승한 박상현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가 가장 큰 볼거리다. 1982년 처음 개최된 이래에 매년 열리고 있는 매경오픈에서 지난 37년간 2년 연속으로 정상을 밟은 선수도 3번 우승한 적도 없어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사진 ⓒ KPGA 홈페이지]


다음으로 GS칼텍스·매경오픈의 관전 포인트는 이번 매경오픈에 스타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는 점이다. 지난해에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이었던 이형준을 포함해 2016년과 2017년 대상 2편패를 달성한 최진호, 2014년, 2017년 제네시스 상금왕이었던 김승혁 등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나온다. 이번 매경오픈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맞추는 즐거움이 있다.


마지막 GS칼텍스·매경오픈의 관전 포인트는 2주 연속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는 김비오의 활약이다. 직전 대회였던 NS홈쇼핑·군산CC 전북오픈에서 역전우승하며, 약 7년만에 KPGA 코리안 투어 승수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김비오의 모습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GS칼텍스·매경오픈의 총 상금은 12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이다. 이는 앞서 시즌 초반네 열린 두 대회 총 상금을 합한 금액보다 높은 금액이다.




<저작권자 ⓒhttp://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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