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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증상, 격리 기간과 A형 독감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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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증상, 격리 기간과 A형 독감 차이점은?



B형 독감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B형 독감 증상은 평년보다 한달 더 일찍 나타난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규모 감염으로 A형 독감이 유행하면서 그 뒤를 따라 B형 독감이 유행하는 패턴이 반복되었기에 B형 독감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뉘는 독감 바이러스 중 B형 독감 증상은 A형 독감 증상과 비슷하며  A형 독감 증상보다는 증상이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예방접종 등 준비만 잘하면 B형 독감 증상으로 크게 걱정할 것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로 인해 B형 독감을 감기로 오인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B형 독감 증상이 A형 독감 증상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독감 격리기간을 지켜 감염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주로 A형 독감 이후 유행하는 특징이 있는 B형 독감 격리기간은 보통 5일 정도이다. 아울러 독감 격리기간 동안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필요하며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대표적인 A형 독감 증상은 발열과 기침, 인후통, 콧물 등등이 있는데, 독감이 의심될 경우 48시간 안에 병원을 내방하여 검사 후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으며 A형 독감과 B형 독감은 다른 바이러스로 감염되기에 A형 독감에 걸렸더라도 B형 독감에 걸릴 수 있다.


한편, B형 독감 증상은 A형 독감에 비해 가벼우나, 4~5월까지 유행하므로 전문가들은 노약자, 심장·폐질환 등 만성질환자들은 예방 접종 및 독감 격리기간을 지키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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