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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날 기념하는 '2019 서울서점페어' 개최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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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날 기념하는 '2019 서울서점페어' 개최일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점의 날은 오는 11월 11일이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하에 '2019 서점의 날'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를 서점주간으로 지정했다.


서울시는 9~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크레아와 3층 디자인 나눔관에서 '2019 서울서점페어(Seoul Bookstore Fair)'를 연다고 4일 밝혔다. 9일 DDP 3층 디자인 나눔관에서는 전국 서점인들이 모여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서점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올해는 행사 양일간 DDP 2층 크레아에서 동네서점·헌책방 운영자와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책 판매 부스도 마련되었다. 참가자에게는 판매, 전시·홍보 부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서점 운영자의 상주가 어려운 경우에는 위탁 판매도 지원된다.


행사장 내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금언독서회, 15초 초상화 그리기, 실크 스크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지역 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서울형책방' 소개와 서울시 서점 120년사, 서점별 이색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에 열리는 '100분 토론'은 서점·도서관·출판계종사자와 서울시 지역서점위원회 시민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동내책방 이슈와 대안'을 주제로 지역 서점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논의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올가 토카르추크를 주제로 폴란드 문학과 그림책의 세계에 대한 강연회도 연다.



(출처 ⓒ 폴리곤 캠핑)


한편 최근에는 차 안에서 잠을 자면서 간편하게 캠핑을 하는 '차박캠핑'이 유행하고 있다. 차박캠핑은 캠핑카, 텐트 등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차박을 할 때는 차의 수평을 고려해야 한다. 차 안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땅이 기울어져 있다면 잘 때 불편할 수 있다. 수평은 돌 같은 걸로 맞춰주면 되는데, 어렵다면 에어매트를 별도로 설치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을에는 모기와 같은 해충이 특히 많다. 그리고 또 나무가 많은 곳에서 캠핑을 하게 되면 모기 외 벌레들도 차량 안으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차량용 모기장을 별도로 설치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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