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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평점, 손흥민은 6.3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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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평점, 손흥민은 6.3점 받아



(사진 ⓒ SPOTV)


토트넘 평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6.3점을 받았다. 이번 손흥민 평점은 6.1점을 받은 델레 알리에 이어 최하위 두 번째다.


토트넘은 15일(한국 시각) 오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전반 2분과 15분에 각각 지오바니 로 셀소와 에릭 라멜라가 연이어 득점포를 기록하면서 미들즈브러를 제압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16분 루카스 모우라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사진 ⓒ SPOTV)



경기에 참여한 손흥민은 공격을 도우며 골 찬스도 맞았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2-1로, 1점을 미들즈브러에게 넘겨주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FA컵 32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 사우샘프턴과 FA컵 4라운드 원정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 종료 후 후스코어드 닷컴은 토트넘 평점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6.3점이었다. 이는 델레 알리에(6.1점)에 이은 두 번째 최하위 점수다. 최고 평점은 8.2점으로, 라멜라가 받았다. 선제골을 넣은 지오바니 로 셀소는 7.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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