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분경제&세상보기

프로야구 일정, 22일 경기하는 구단은?

반응형

프로야구 일정, 22일 경기하는 구단은?



(사진 ⓒ 프로야구)


프로야구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달 5월 5일부터 프로야구 일정이 시작되면서 많은 야구 팬들이 TV를 통해 프로야구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월 5일 리그 개막전을 무관중으로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KBO는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에 따라 관중객을 점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오늘(22일)은 한화와 NC(창원), KIA와 SK(문학), KT와 LG(잠실), 두산과 삼성(대구), 키움과 롯데(사직)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프로야구)


올해 프로야구 일정은 144 경기다. 7월 예정이던 올스타전은 취소됐다.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는 3선승제에서 2선승제로 축소해 11월 말까지 한국시리즈를 끝내는 것이 목표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겨웅에는 월요일 경기 편성 또는 더블헤어로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룰도 변경됐다. 외국인 선수의 단일 경기 출장 인원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했다. 다만 3명 전원 동일 포지션 등록은 불가능하다. 또 엔트리 등록도 28명으로 확대했으며, 부상자 명단도 생겼다.


지난 시즌 3피트 위반은 폐지됐고, 주자의 수비 방해 여부는 심판진이 판단한다. 외야수에 한해 그라운드에서 사용 가능했던 전력 분석 참고용 페이퍼나 리스트 밴드는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7, 9월 휴일 경기는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앞당겼다. 비디오 판독 시간도 5분에서 3분으로 단축해 경기가 길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