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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키리졸브,연합훈련 기간과 북한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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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키리졸브,연합훈련 기간과 북한의 반응은?


[ 출처 ⓒ SBS ]


한미 키리졸브 등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북한 매체가 불편한 심정을 표출한 가운데, 북한매체는 한미 키리졸브 등과 같은 연합훈련에 대해 핵도발로 응징하겠다고 전했다.


오늘부터 한미 연합 훈련 중 한미 키리졸브훈련이 추가되었으며, 이번 한미 키리졸브훈련은 역대 최고 규모의 30만 여명이 투입되는 훈련이다. 한미 키리졸브훈련 등은 북한 탄도미사일 등의 북한에 대한 대비로 진행되는 훈련인데, 사드와 패트리엇 등으로 북한 탄도미사일을 방어하는 훈련과 북한의 미사일 기지 및 핵심 지역에 타격할 수 있는 작전계획 5015도 적용된다.


[ 출처 ⓒ SBS ]


이런 한미 키리졸브 기간 등으로 13일 북한 매체는 한미 키리졸브훈련 등이 실전으로 넘어갈 수 있는만큼 위협에 따라 핵도발로 응징하겠다고 밝혔으며, 북한의 인터넷매체는 핵무기 보유에 대한 정당화를 주장했다. 한미 키리졸브 기간은 24일까지 진행되며, 다음달까지 진행될 예정인 독수리 훈련에는 전략무기가 동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연합군은 한미 키리졸브 기간에 대한 북한에 도발 등에 대해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북한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공군정차기와 금강정찰기 등의 정찰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한미연합사령부는 한미 키리졸브 기간에 대한 정보는 북한에 알릴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군관계자는 한미 키리졸브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군인들의 골프장 출입 금지 및 지휘관들의 위수지역 배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미 카리졸브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 날카로운만큼 경계태세를 강화한 체 훈련이 진행될 것이며, 한미 키리졸브 기간 뿐 아니라 독수리훈련이 끝나는 다음 달까지 핵심험과 탄도미사일에 대한 가능성의 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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