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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개인연금 종류는 크게 신탁, 보험, 펀드 세 가지로 나눠진다. 개인연금저축을 통해 연 최대 66만 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노후를 대비해 개인연금을 들고 있다. 개인연금 종류를 알기 위해선 개인연금을 알아야 한다. 개인연금은 국민연금과 다르게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이다. 개인연금저축은 5년 이상 납입한 금액을 55세 이후에 돌려받는 것이다. 개인연금 종류는 크게 은행해서 하는 개인연금저축 신탁, 보험사에서 하는 개인연금저축 보험, 증권사에서 하는 개인연금저축 펀드 3가지로 나눠진다.
(사진 ⓒ MBC)
이러한 개인연금 종류에 상관없이 소득공제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연금 종류 저축 계좌에 한 해 동안 40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최대 66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를 위한 한도는 연 400만 원 이지만, 저축 한도는 1800만 원이다.
개인형퇴직연금 계좌인 IRP는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다만 개인연금 종류와 퇴직연금은 유지기간 5년을 채우지 못할 경우 기타소득 대상으로 간주해 소득세 16.5%가 부과된다.
한편 은행이 개인연금 종류 중 가장 안정성이 높으며, 수익률은 개인연금 종류 중 증권사 펀드가 가장 높다.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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