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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심혈관질환 환자가 일교차가 클수록 나타나고 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균형이 무너져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심장과 주요 동맥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심혈관질환이라 한다. 봄이 오면서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심혈관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혈관 기능을 조정하는 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혈전이 생기면서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사진 ⓒ KBS)
보통 50세 이상 남성, 65세 이상 여성에게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 두근거림, 호흡곤란, 안면 홍조, 극심한 두통, 빈혈, 시야 흐림 등이 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은 증상이 희미해 초기에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심혈관 건강을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 혹은 빠르게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나트륨농도가 높아지면 고혈압이 발생하고 당이 높아지면 당뇨 및 성인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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