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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C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레반도프스키 신기록 49년 만에 달성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시즌 종료 1분 전 극적으로 분데스리가 시즌 최다 골 41골을 기록했다.
24일 2020-2021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리그 41번째 골을 기록하며 레반도프스키 신기록을 세웠다. 한 시즌 최다 골인 레반도프스키 신기록은 경기 종료 1분 전 극적으로 일어났다. 르로이 사네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오자 이를 본 레반도프스키가 세차게 달려들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 ⓒ FC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이에 따라 레반도프스키 신기록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지며 세리머니를 보였다. 세리머니 후 바로 경기는 종료됐다. 이로써 2020-2021 분데스리가 시즌이 마감되었다. 1971-1972 시즌 게르트 뮐러의 시즌 최다 골 기록인 40골을 49년 만에 레반도프스키 신기록 41골을 달성하며으로 넘어섰다.
분데스리가 시즌 경기는 총 34경기이다. 이번 시즌 중 29 경기만 출전해 41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 신기록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경기 후 유럽축구 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 닷컴은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레반도프스키가 뽑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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