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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우승상금과 이미림 기아 클래식 우승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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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우승상금과 이미림 기아 클래식 우승상금은?


[ 출처 ⓒ LPGA 홈페이지 ]


유소연 우승상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으로 4억 5천만이 추가되어 상금 순위의 격차를 벌렸는데, LPGA투어 이전 유소연 상금은 38만7천166달러로 한화로 약 4억 3,000만원이었다.


우승과 함께 유소연 상금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소연은 2011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LPGA투어와 캐나더 퍼시픽 여자오픈 등에서 신인상과 정상에 오르는 등 입지를 다졌는데, 이번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17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으며 버디는 4번을 잡았다.


[ 출처 ⓒ LPGA 홈페이지 ]


결승전 렉시톰슨과의 연장전을 통해 렉시 톰슨을 꺾고 유소연 우승상금을 타는데 성공했는데, 렉시 톰슨과의 14언더파 274타 성적으로 비기던 상황에서 연장전 버디를 홀에서 잡아 렉시 톰슨을 따돌렸다.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전 유소연 상금은 38만7천166달러로 상금부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으며,우승으로 40만 5천달라가 추가됨에 따라 한화로 약 8억8천만원의 유소연 우승상금을 기록했다. 


유소연 상금과 함께 LPGA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해 기아 클래식 우승상금을 얻은 이미림 또한 주목받고 있는데, 이미림은 유소연 우승상금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소연과 기아 클래식 우승상금을 두고 경쟁하여 유소연을 꺾고 기아클래식 우승상금을 거머쥐었다. 이미림은 기아 클래식 우승상금과 함께 개인 3승을 기록했으며 이번 기아 클래식을 통해 총상금 180만 달러를 얻게 되었다.


총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여 기아 클래식 우승상금 등 우승한 이미림은 지난 LPGA 우승 이후 2년 6개월만에 우승기록을 추가함으로 올 시즌 4개의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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