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제외 with 해리케인…

 (사진 ⓒ 토트넘 훗스퍼 FC 홈페이지)

 

손흥민 선발제외와 함께 최근 이적이 있는 해리케인이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토트넘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말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2021-22시즌  EPL 1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선발 출전,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1-0 슬리를 이끌었다. 이날 주축 선수들은 페헤이라전 대비 훈련에 빠지면서 손흥민 선발 제외되면서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 선발제외로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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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수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해 손흥민 선발제외로 벤치에서 대기할 전망이다. 최근에 이적 논란이 있던 해리 케인은 아예 포르투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페헤이라 원정을 마치고 22일 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손흥민 선발제외로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한 것이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개막전 출전 선수는 선발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경기 운영 방식을 예고한바로 손흥민 선발제외 된 것이다.

 

케인의 이적이야기에 산투 감독은 선을 그으며, 그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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