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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임플란트 건강보험 및 치과 신경 치료 등 필수 진료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침을 문재인 대통령이 밝혔다. '문제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4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도 설명했다.
문제인 대통령은 임플란트 건강보험에 임플란트는 32만원 이상의 비용이 낮아졌다며 말했다. 또한 임플란트 건강보험 및 치과 신경치료 등 필수 진료의 부담을 덜겠다는 의자를 확고히 했다. '문제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해 지난해 말까지 3,700만 명의 국민이 9조 2,000억 원의 의료비를 아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플린트 건강보험 기간 중 의료비 부담을 기존 3,500만원에서 730만 원으로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임플란트 건강보험 본인부담률도 50%에서 30%로 낮추었다. 아동 충치치료는 124명이 평균 15만 원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및 치과 신경치료를 2022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건복지부 장관은 '의료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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