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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카카오 네이버 급락이 전일(8일) 급락한데 이어 당일(9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움직임 영향이다.
네이버는 전일 대비 3만5000원(7,87%) 내린 40만 9,500원, 카카오는 전일대비 1만 5,500원(10.6%) 떨어진 13만 8,500원에 마감하여 카카오 네이버 급락이 하락했다. 카카오 네이버 급락의 경우 정치권과 금융 당국이 플랫폼에 대한 규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투지 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카카오 네이버 급락의 이유로 금융 플랫폼의 금융 상품 관련 서비스를 금소법상 '중개'행위로 판단해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네이버 급락으로 인해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면 금소법에 따라 금융 상품 판매 대리·중개업자로 등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카카오 네이버 급락은 소상공인에게 높은 수수료를 국민에게는 비싼 이욜료를 청구하며 이익만 극대화하는 탐욕과 구태의 상징으로 적락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국정 감사에서 카카오의 무지비한 사업 확장의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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