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카드 연체될 경우 점수에 끼치는 영향은?

(사진 ⓒ MBC)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신용점수 신용등급이란 개인의 신용도를 구분하는 지표로 개인 신용평가기관에서 제공하는 개인 신용거래 내역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과거 1~10등급으로 분류된 신용등급은 21년 1월 1일부터 1~1000점의 신용점수로 변경됐다. 700점 미만은 저신용자로 분류되어 금융거래의 이자 비용이 늘거나 금융거래(대출 등)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이 중요하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통신비 성실납부실적 ▲공공요금 성실납부실적 ▲카드 연체없이 사용 ▲연체상환 ▲무분별한 대출자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적절히 사용과 같은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을 통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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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으로 신용카드 연체없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용점수 신용등급을 떨어트리는 카드 연체는 금융거래 이용 등에 제한될 수 있다. 신용카드 연체 1일 차에는 카드사 독촉 전화로 그치지만, 5일 차면 주요 카드사에 연체사실이 공유된다. 또한 6일 차 이상부터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신용불량자로 등재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쓰고 있다면 밀리지 않고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일부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대출'을 받기 위해 일부러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아 신용점수를 떨어트리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희망대출 대상자는 연 1%대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1천만 원씩 대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이 아닌 떨어트리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고객이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 항목별 영향도와 변동원인을 설명하는 AI를 개발했다. AI는 신용등급을 올리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며 금융계 디지털 혁신 선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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