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즈앤스토리)
공공사전청약이 이번 달 25일 부터 시작하면서 남양주 왕숙, 왕숙 2,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제 (13일) 국도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달 25일 부터 7차 공공 사전청약을 포함한 공공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정부는 이번 공급분 이후 공공 사전청약 계획은 새 정부 주택 공급 등과 연계해서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 부터는 목돈이 부족한 청년 실수요자를 위한 청년 원가주택 등을 위한 유형의 공공사전청약 등이 최초로 공급 될 전망이다.
이번 청약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사전청약 홈페이지에서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에 따른 기본적인 청약 자격을 충족해야만 공공사전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요건의 경우에는 현재 수도권에 거주중이어야 하며, 본 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일 전 까지 거주 기간을 충족해야만 한다. 또한 특별 공급으로 신청 하는 경우에는 다자녀,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등 공금 유형별로 필요한 자격을 갖춰야 공공사전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특별 공급이 아닌 일반 공급으로 청약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하며 입주자저축에도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한 청약들의 경우에는 1건의 공공사전청약만이 가능하고 기존 청약 당첨 자는 이번 당첨자로 선정 될 수 없다.
아울러 사전청약 접수 일정은 7월 25일 부터 8월 1일까지이고, 신청자들은 자격 검증을 통하게 된다. 최종 확정 당첨자는 8월 18일 결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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