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장률 전망, 내년에도 고물가 상승률... 외환위기 찾아오나?

(사진ⓒKBS)

 

한국 성장률 전망에 대한 발표가 11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발표되었다.

 

7월달에 비해 10월달에 변화가 있었다.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은 2.3%에서 2.6%로 0.3% 상승하였다. 하향될 것으로 추정된 것과 다른 결과에 반전된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상승 원인은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고금리 현상이 만들어낸 현상이다. 이어,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은 2.1%에서 0.1% 낮춘 2.0%로 발표되었다. 이 역시 고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장려금, 복리 & 정부지원사업, 중소기업 공제기금

 

올해 물가 상승률은 국내 정부의 예상치를 넘어 5.5%를 예상했다. 내년에도 3.8%로 예상하며 높은 물가 상승률을 전망하였다. 이는 1998년 이후 24년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이다. 한국 성장률 전망에 대하여 IMF는 '인플레이션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국 성장률 전망에 관한 기획재정부에 의견은 '환율로 충분한 대응이 어렵다면 일시적인 외환시장 개입 등을 활용하는 것'을 권고하였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성장률 전망에 대하여 '외환위기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강조했다.

 

다만, 내년의 경기둔화 전망이 압도적이며 상반기가 특히 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단기운영자금, 장기운전자금 [중소기업공제기금] & 사업자 노란우산 가입 전 확인사항

 

 

<저작권자 ⓒ https://biznstory.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