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함 내부 능력, 최초의 우리나라 이지스함은 무엇?

세종대왕함 내부 능력, 최초의 우리나라 이지스함은 무엇?

세종대왕함은 최초의 우리나라 이지스함으로서 광역 대공방어, 지상작전지원, 항공기와 유도탄의 자동추적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함으로써 북한과의 긴장상태를 완화시키도록 개발된 수상함이다.

새종대왕함은 2007년 5월 25일 진수되어 2008년 12월 22일 취역식을 갖고 잔전배치된 최초의 우리나라 이지스함이다. 이지스함은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구축함을 일컫는 용어로 이지스 시스템을 통해 한 척의 전함으로 여러 척의 잠수함이나 전투기, 미사일 등을 제압할 수 있어 현대의 중요 전략 무기로 평가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세종대왕함이 개발되면서 대한민국 해군이 세계 10위권의 해군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최초의 우리나라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내부는 광역대공방어, 지상 작전지원, 항공기와 유도탄의 자동추적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7600t 급의 세종대왕함 내부는 SPY-ID 레이더 등

으로 구성되어 1천 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탕비 추적해 그 중 20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또한 5인치 주포 1문과 근접방어 무기체계인 골키퍼, 함대함, 함대공 등 120여기의 미사일과 장거리 대장어뢰 등이 세종대왕함 내부에 장착되어 있다.

우리나라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은 작년에 안보상황과 관련하여 동해에서 미국 해군과 함께 연합 항모강습단 훈련을 실시하여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을 확고하게유지하면서 확고한 군사태비태세를 시현하였다.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을 요격하고 주요 군사 시설물을 파괴하는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서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성능개량과 우리나라 이지스함에는 없는 SM-3 미사일을 세종대왕함 내부에 도입하여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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