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요즘 시중 은행뿐만 아니라 저축은행과 온라인 뱅크들도 금리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계속되는 정기적금 금리 상승세 속에서 ▲광주은행의 '행운 적금'은 현재 12개월 기준 기본 3.70%의 금리의 상품이지만 이벤트 우대 금리 최고 연 10.0%까지 적용 시 최고금리가 연 13.70%에 달한다. ▲케이 뱅크의 '코드 k 자유적금'의 경우 기본 3.70%의 정기적금 금리의 상품이지만 현재 이벤트 중인 랜덤 금리 코드로 최고 연 6.3%까지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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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우리 종합금융의 '하이 위더스 정기적금'·'하이 정기적금'의 경우 기본 금리 각각 3.00%, 2.00% 외의 우대이율 적용을 통해 최고 10.00%의 정기적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협 정기적금 금리들도 우대이율 적용으로 등촌 신용협동조합의 'e-파란 적금'이 최고 7.10%로 가장 높은 정기적금 금리를 제공하고 서울 드림 신용협동조합의 '유니온 정기적금', '정기적금'이 최고 6.40%이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웰컴 저축은행의 '웰뱅 워킹 적금'은 12개월 기준 우대이율을 적용받으면 최고 10.00%까지 정기적금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우리 금융저축은행의 '우리 E음 플러스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는 2.50%지만 우대 적용으로 정기적금 금리계산을 하면 최고 8.0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 정기적금은 IBK기업은행의 'IBK사랑 나눔 적금'으로 12개월 기준 5.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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