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은 양적이나 질적으로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해서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증상으로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의 흔한 질병 중 하나인 불면증은 단기적인 증상의 경우 전체 인구의 30~50%에 달할 정도이다. 만성 불면증의 경우 선진국을 기준으로 적어도 6%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의 경우 성인 17~23% 노년층 29.2%로 알려져 있다. 보통 불면증 원인은 초기에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만성으로 가는 경우에는 유발요인으로 시작한 증상에 지속적인 불면이 학습이 되면서 일어날 수 있다.
아울러 이미 불면증에 걸린 상황이라면 의사와 상담 후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이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극복을 위해서는 먼저 △수면시간과 기상시간은 규칙적으로 한다. △낮 시간 정적한 운동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 △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면시간 4~6시간 전에는 카페인을 피한다. △금연은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에 의존에 수면하는 것은 불면증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또한 △잠자기 전의 과도한 음식물 섭취는 피한다. △잠자리에 소음을 제한하고 온도와 조명으로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습관적인 수면제 복용을 하지 않는다. △요가·명상·독서 등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 △누워서 20분 안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시 일어나 가벼운 활동 후 졸릴 때 다시 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한편 환자 본인이 스스로 불면 증상의 지속되는 이유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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