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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접속률 가중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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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접속률 가중된 이유?

 

 

(출처 ⓒ 처음학교로)

 

처음학교로 우선모집이 끝나고 오늘(22일)부터 일반모집이 시작되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원활한 유치원 입학을 위해 아침부터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접속 중이지만 접속률이 가중돼 지연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찾아오고 있다.

 

 

일반모집을 오늘(22일)부터 시작한 처음학교로는 온라인 입학관리 시스템으로, 학부모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원서접수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학부모는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과 추첨, 등록 등을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돋보인다. 22일부터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일반모집을 시작돼, 접속률이 가중된 가운데 일반모집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29일 오후 7시에 결과가 발표된다.

 

 

(출처 ⓒ 처음학교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처음학교로가 화근인 이유는 간편함과 공정성이다.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유치원 원서접수를 하면 원아가 선발이 되는데, 이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간 논란이 되었던 '선발 과정 중 특정 원아 혜택'이 불식돼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참 말이 많던 처음학교로 홈페이지가 운영되기 앞서, 처음학교로는 지난해 서울과 세종, 충북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도입 당시, 시범 운영을 했고 현재는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중이다.

 

 

<저작권자 ⓒhttp://biz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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