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지진 발생, 피해 현황은?

대만지진 발생, 피해 현황은?

 

 

대만지진 발생이 지난 11월 22일 23시에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이번 대만지진의 규모에 따른 대만지진 피해에 대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만기상국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23시 20분 09초에 대만 화롄 서남서쪽 93km 지역에서 대만지진 발생이 있었는데, 이번 대만지진 발생은 규모는 5.5이고, 발생 깊이는 19km이며, 대만지진 발생으로 인한 대만지진 피해는 크게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대만은 태평양 연안지역을 아우르는 고리 모양의 지진 및 화산대를 이르는 불의 고리에 위치해 활발한 지각 활동으로 대만지진 발생 및 대만지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대만 화롄 서남서쪽 92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10일 만에 같은 지역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이번 대만지진 발생으로 인한 대만지진 피해는 없으나 지진 발생 후 2시간 동안 규모 3 이상의 여진이 10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만 자이시에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는 대만지진 피해로 20분 동안 갇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무사히 구조되었으며, 지진 당시 대만 고속철도 공사는 지진으로 인해 재해경고시스템이 작동해 타이중에서 자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지만 이번 대만지진 피해로 인명이나 재해에 관한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이외에도 9월 20일에는 대만 카오슝 동북동쪽 175km 해역에서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8월 4일에는 규모 5.8 규모의 지진이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269km 해역에서, 5월 16일에는 대만 카오슝 동북동쪽 145km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만지진에 대해서 대비하기 위해서 대만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외교부가 제공하는 해외여행 중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을 사전에 숙지하여 지진 발생 시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등의 유의사항을 통해서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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