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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경전철 신설, 운행 재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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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경전철 신설, 운행 재개되나

 

 

우이 경전철 운행이 개통된 지 석 달 만에 지난 12월 25일에 발생한 우이 신설 경전철 단전 사고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다시 우이 신설 경전철 운행이 재개되었다.

 

지난 12월 25일 오전 5시 54분 우이 신설 경전철이 개통된 지 석 달 만에 전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에 단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우이 경전철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우이 신설 경전철의 신설동역행 열차가 솔샘역과 북한산 보국문역 사이를 지나다가 전차선에 단전이 발생하면서 오전 6시 20분에 우이 경전철 운행 사고 열차의 승객 40여 명을 북한산보국문역으로 대피시키고 모든 우이 경전철 운행을 중단시켰다.

 

 

이러한 우이 신설 경전철 단전 사고로 인해서 우이 경전철 운행을 이용하고 있던 승객들은 약 26분 간 전동차 안에 갇혀있었다. 우이 신설 경전철의 단전 사고를 겪은 시민들은 개통한 지 석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 불안하다면서 무인 운행이라 열차가 멈춰버리면 안내해 줄 기관사나 직원이 없어 더 불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12월 26일 첫차부터 우이 신설 경전철 단전 구간의 전차선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적으로 우이 경전철 운행을 재개했는데, 서울시 지하철과 전철이 고장으로 24시간 가까이 정상적으로 우이 경전철 운행하지 못한 것은 이번은 처음이다.

 

우이 신설 경전철 운영사인 주식회사 우이 신설 경전철은 단전 구간 전차선 복구를 완료한 뒤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같은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http://biz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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