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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증상과 원인, 치사율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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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증상과 원인, 치사율은 어느정도?



패혈증 증상으로 호흡이 빨라지거나 오한을 동반한 고열, 관절통, 두통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마다 패혈증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예방의학과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관찰 대상 100만명의 진료 기록을 심층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패혈증 발생률이 5년새 5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8년 패혈증 증상을 호소하던 환자 233명에서 2012년에는 347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패혈증은 50%라는 높은 패혈증 치사율을 보이고 있어 올바른 패혈증 원인 및 패혈증 증상을 파악하여 예방할 필요가 있다. 



◆ 패혈증 치사율 50%, 패혈증 증상

△ 오한과 고열, 두통, 호흡이 가빠지며 맥박이 빨라진다.

△ 구역, 구토, 설사, 장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 증상이 심해지면 저혈압 및 소변량이 줄면서 쇼크 상태에 이른다.


◆ 패혈증 원인

△ 폐렴이나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 당남염, 담도염 

△ 혈액 및 신체 일부에 미생물이 침투, 염증물질 생성이 패혈증 원인이 될 수 있다. 


한편, 높은 치사율의 패혈증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가운데 선진국은 해마다 패혈증 치사율이 감소하는데 비해 한국에서는 패혈증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패혈증 원인을 파악하여 조기치료 등의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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