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 우승자는 누구?

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 우승자는 누구?

[출처 ⓒ SBS뉴스]

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가 출전했지만 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가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킹스밀챔피언십 우승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시각 기준 5월 21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킹스밀챔피언십 대회에 킹스밀챔이언십 전인지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록하면서 최종 기록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자를 놓치게 되었다. 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는 태국 에리야 쭈타누깐 선수와 일본 하타오카 나사 선수와 함께 킹스밀챔피언십 우승자를 놓고 연장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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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첫 홀에서 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는파를 기록해 버디를 잡은 쭈타누깐 선수와 하타오카 선수에 밀려 탈락하게 되었으며, 킹스밀챔피언십 우승자를 가리는 2차 연장전에서 쭈타누깐 선수가 버디를 잡고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본래 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는 2라운드까지 11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하고 있었지만 최종 3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킹스밀챔피언십 우승자 쭈타누깐 선수에게 밀리게 되었다.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8개월 동안 준우승만 6번을 기록했는데, 특히 LPGA 투어에서 치른 연장전에서는 3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연장 징스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킹스밀챔피언십 전인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를 넣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해서 행복했다면서 US오픈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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