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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운영자금, 경영애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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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운영자금, 경영애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안내



회사 운영자금은 회사를 경영할 때 중요한 부분으로, 최근 경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불투명한 실적을 보이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점점 수익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등 회사의 자금 융통 또한 어려워져 도산 위기에 처하는 중소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회사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 등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시중은행이다. 그러나 시중은행에서는 부실 징후가 있는 회사의 자금 조달을 회피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면서, 정부는 회사 운영자금을 보다 쉽게 융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공제기금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력이 부족하여 회사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사업자들을 중점적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3가지 운영자금을 조달해 주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정부출연금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저축성 비상 자금 마련 제도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매달 납입하여 쌓인 금액에 몇 배를 추가 지원받는 제도다.


▶ 회사 운영자금 융통, 중소기업공제기금 안내문 (바로 가기)

▶ 종합소득세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바로 가기)



추가 지원 받은 금액을 상환할 때는 수수료를 전혀 부과하지 않으며, 소규모 업체나 업력이 적은 업체에게도 자금 회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가장 대표적인 자금조달은 단기운영자금대출, 어음수표 할인대출, 부도어음대출 등으로 4회 납입 후부터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어음거래가 많은 회사의 경우 어음의 조기 현금화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거나 부도어음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1566-71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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