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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특보 발령… 오늘 서울 출근길 체감 '영하 20도' 기록했다? 한파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올 겨울 강추위가 들이닥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14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한파 특보가 발령됐다. 특히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가까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중부 지방과 전북·경북 지역은 16일까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한파 특보가 종료된 19일까지 이러한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노란우산공제 장단점 및 혜택 + 중소기업공제기금 사업장 자금난 대비책 활용 TIP 노란우산공제 장단점을 가입 전 미리 알아두면 단점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금방 극복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단점은 장점으로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biznstory.tistory.com .. 더보기
대설예비특보, 기상청 서울·중부지역 퇴근길 조심… (사진 ⓒ KBS) 대설예비특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졌다. 서울과 중부지역은 저녁부터 3~4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어 퇴근길에 조심해야 한다. 오늘(3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날이다. 입춘이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의 기온을 보여 오전에는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영상권으로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오후 4시부터 서울과 중부지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저녁부터 대설예비특보로 오는 4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MBC) 서울, 경기권 서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의 대설예비특보에 의하면 3~10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경기동부, 강원도는 5~15cm, 충남권 및 충북 남부와 전북, 전남 북동 내륙, 경북권 내력, 경남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