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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비용과 인양 업체 논란 이유는? 세월호 인양 비용과 선체 인양업체 논란 이유는? [출처 ⓒ SBS] 세월호 인양비용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는 총 1020억원의 예산이 들었다고 전했다. 세월호 선체인양 비용 중, 세월호 인양업체와의 계약금액은 916억원이다. 또한 잔존유 제거와 유실방지 등 1단계 작업을 완료하여 세월호 인양비용의 총 계약액 중 25%인 213억원을 지급하였다. 인양 및 지정장소에 접안이 완료 될 경우 세월호 인양비용의 55%인 468억원, 육상거치와 보고서 제출이 완료되면 나머지 금액인 170억원이 지급된다. 그 외 추가로 발생하는 세월호 선체인양 비용으로는 대부분이 관리비로 인양한 선체 관리 및 보관 장소 확보에 각각 40억원, 10억원을 배정했으며 보험료로 23억원, 기타 운영비로 3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 더보기
선미 램프란,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선미 램프란,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출처 ⓒ SBS ] 선미 램프란 터미널에 도착해 내려 차량의 출입로를 만드는 장치로 폭 7.5m 높이 11m의 구조물이며, 선체가 출항시에는 선체를 밀폐하기 위해 선체 램프를 닫는다. 세월호 인양이 진행되면서 세월호 선미 램프로 인해 인양작업이 지체 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선미 램프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선체 램프인 세월호 선미 램프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인양되는 과정에서 좌현 세월호 선미 램프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좌현 세월호 선미램프는 1~1.5m가 파묻혀 있어 인양과정에 지체를 주었다. [ 출처 ⓒ SBS ] 원할한 인양작업을 위해 제거작업이 시작된 선미 램프는 24일 오전 7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