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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서류, 회사 제출 전 필수 체크해야 할 항목은? 연말정산 서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이 될 수도 있고 세금 폭탄이 될 수도 있다. 공제 혜택을 다양하게 받고 그에 걸맞은 서류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세금도 환급받을 수 있다. 근로자가 연말정산 시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연말정산 서류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연말정산에서는 인적 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표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부양가족에 대한 변동 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추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소득·세액공제의 증명 서류도 연말정산 서류 중 하나다. 연말정산을 하는 근로자는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소득·세액공제자료를 조회한 뒤 인쇄해서 회사에 제출하도록 한다. 올해는 간소화 자료가 확대돼 실손의료.. 더보기
민간인증서 PC로만 사용 가능,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 민간인증서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오늘(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픈했다. 다만, 민간인증서는 PC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근로자들은 이날부터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연말정산을 할 때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만 가능했다. 그러나 공동인증서의 우월적 지위가 폐지되면서 공동인증서는 민간인증서 중 하나가 됐으며, 공동인증서 외 다양한 민간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됐다. 홈택스 접속 후 연말정산 간소화 바로 가기를 클릭하면 로그인창이 뜬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 로그인(민간인증서)를 선택해서 본인 확인을 해 주면 된다. 민간인증서는 이통사 3사의 패스(PASS)와 페.. 더보기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똑똑하게 준비하자!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똑똑하게 준비하자!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중 연말정산에 적용될 소득공제 항목을 미리 입력해 예상 세액을 산출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보통 근로 소득자는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준비해 주지만, 세부적인 세액 및 소득공제는 별도로 서류를 준비해야만 인정된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는 지난 1월 15일부터 개시되었다. 18일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도 공개됐다. 또 20일부터는 영수증 발급기관 수정·제출 자료를 토대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가 최종 확정되어 제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접자수가 가중되어 1월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인당 20분 한도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말정산은 급여를 받을 때 개인이 낸 세금을 공제항목별로 정.. 더보기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 조회 방법 및 세금 혜택 POINT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 조회 방법 및 세금 혜택 POINT 13월의 보너스, 13월의 월급이라고도 불리는 연말정산 기간이 다가왔다. 이러한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국세청에서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간소화 서비스는 과세의 대상이 되는 소득 중에서 미리 일정 금액을 공제하여 근로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를 미리 복잡한 서류들을 쉽게 수집하여 인터넷에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국세청에서는 1년 동안 간이세액표를 따라서 거둬들였던 소득세를 연말에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그 만큼의 세금을 다시 돌려주고 적게 납부한 경우에는 오히려 더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서 제공되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간소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