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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 발생 시 대응 요령은? 온열질환 예방이 중요한 계절이 됐다. 정부는 매년 5월 20일~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폭염대책기간으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제시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폭염은 통상 30℃이상의 심한 더위가 특정 지역에서 계속되는 현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 3대 기본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실외 작업장의 3대 기본수칙은 그늘, 물, 휴식이며 실내 작업장의 3대 기본수칙은 바람, 물, 휴식이다. 실외 작업장에서는 ▲작업자가 일하는 장소와 가까운 곳에 그늘(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그늘막은 시원한 바람이 통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할 것, 실내 작업장에서는 ▲상시 작업이 있는 장소에 관리온도 범위를 정해 온 · 습도계로 관리, ▲국소냉방장치 또는 환기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다. 노.. 더보기
수분섭취, 온열질환 예방하려면 이렇게! 수분섭취, 온열질환 예방하려면 이렇게! (출처 ⓒ 시사경제타임즈) 수분섭취는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다. 여름에는 폭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한낮에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 등으로 건강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다.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일사병은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색이 창백해지고 근육경련이 동반되기도 한다. (출처 ⓒ 시사경제타임즈)이를 대비하려면 수분섭취가 필수다. 온열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