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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소상공인 대출 신청 시작 은행 영업시간이 1시간 단축됐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다. 정부가 오늘(18일)부터 집한제한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추가 대출의 신청·접수를 시작하면서 은행에 사람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데, 이를 오는 29일까지로 연장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과 부산 등 은행 영업시간 단축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모든 은행 영업점 대기 공간 내 고객은 가급적 10명 이내로 계속 제한된다. 또 한 칸 띄워 앉기 등으로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인원 제한으로 객장에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이 표시되며, .. 더보기
은행 영업시간 정확하게 알고 있으세요 은행 영업시간 정확하게 알고 있으세요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은행 영업시간은 평균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일반적인 은행은 해당 시간에 영업을 하고, SC제일은행과 우체국은 금융 업무의 경우 4시 30분까지 한다. 우체국 우편 서비스는 오후 6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과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등으로 은행에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은행 영업시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은행, 수협은행 등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반면 SC제일은행과 우체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다. 우체국은 우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우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