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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소상공인 대출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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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CNBC)

은행 영업시간이 1시간 단축됐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다.

 

정부가 오늘(18일)부터 집한제한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추가 대출의 신청·접수를 시작하면서 은행에 사람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데, 이를 오는 29일까지로 연장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과 부산 등 은행 영업시간 단축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 ⓒ SBSCNBC)

모든 은행 영업점 대기 공간 내 고객은 가급적 10명 이내로 계속 제한된다. 또 한 칸 띄워 앉기 등으로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인원 제한으로 객장에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이 표시되며, 고객 간 거리가 2m 이상은 유지돼야 한다.

 

한편 소상공인 추가 대출은 이날부터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서 신청해야 한다. 식당, 카페 등 집합제한업종 11개 업종과 임차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들은 2~3%대 금리로 최대 1천만 원 대출 신청 가능하다.

 

또 개편된 소상공인 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신청 가능하다. 최대 2천만 원까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한다. 보증료는 1년차의 경우 기존 0.9%에서 0.3%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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