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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량2부제, 대상 차량은? 미세먼지 차량2부제, 대상 차량은? 최근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이다. 서울시는 26일 올 들어 4번째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해 차량 2부제를 실시했다. 이번 2부제 때는 대중교통 무료 운행은 시행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03㎍/㎥을 기록해, 발령 기준치를 50㎍/㎥나 초과함에 따라 26일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조치로 서울시에 있는 공공기관 주차장 456곳을 폐쇄하고 민간에서는 자율적으로 차량 2부제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이번 미세먼지 차량2부제 시행으로 공공 차량은 짝수날에는 끝 번호 짝수 차량만, 홀수날에는 끝 번호 홀수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이날 관용차 3만 3천여 대의 운행을 중단했다. 환경부 조사결과 행정, 공공기관.. 더보기
차량 2부제, 공공기관 시행 결과는? 차량 2부제, 공공기관 시행 결과는? 차량 2부제 시행이 1월 15일 서울과 수도권 공공기관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아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15일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따라서 서울과 수도권 공공기관에서 출근길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전격적으로 시행되었는데, 공공기관 진입이 통제된 짝수 차량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공공기관 정문에 들어서는 모습들이 목격되었다.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지난 1월 14일 수도권, 행정 및 공공기관 임직원 52만여 명에게 저감조치 발령과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사실을 통보했지만 이는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천시청에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정문에 청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