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수급 비상, 피해 규모에 따른 농식품부 대책은? 농축산물 수급 비상이 걸렸다. 집중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까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집계한 농경지 피해는 3만 3천 여 ha로 하루가 다르게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침수된 농경지는 서울의 여의도 면적의 113배인 3만 2천여 ha다. 과수원의 낙과 피해와 농경지의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이 매몰되는 피해 규모도 확대되면서 농축산물 수급 비상이 예상된다. 폐사한 가축은 80만 마리에 가깝다. 이 중 닭이 73만 8천여 마리로 피해 가축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오리가 4만 4천여 마리, 돼지 4천여 마리, 소는 3백여 마리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19일, 농축산물 수급 비상 회의를 열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 사업자 프리랜서 주요POINT7 & 중소기업 공제기금, 정부 정책자금 보다 쉽 노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