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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수급 비상, 피해 규모에 따른 농식품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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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농축산물 수급 비상이 걸렸다. 집중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까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집계한 농경지 피해는 3만 3천 여 ha로 하루가 다르게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침수된 농경지는 서울의 여의도 면적의 113배인 3만 2천여 ha다. 과수원의 낙과 피해와 농경지의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이 매몰되는 피해 규모도 확대되면서 농축산물 수급 비상이 예상된다. 폐사한 가축은 80만 마리에 가깝다. 이 중 닭이 73만 8천여 마리로 피해 가축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오리가 4만 4천여 마리, 돼지 4천여 마리, 소는 3백여 마리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19일, 농축산물 수급 비상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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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농축산물 수급 비상 상황에 따른 수급 상황 점검과 가격 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수급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농축산물 수급 비상 시국에 맞서 농식품부는 상추와 시금치, 닭고기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한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쿠폰을 공급하기로 했다. 시설 채소의 경우에는 피해가 없는 지역 등에서 재배한 품목의 출하량을 늘릴 방침이다. 이 밖에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영농 자금과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농축산물 수급 비상 위기에 따라 가축의 질병 확신을 막기 위해 축사 방역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 닭고기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관세를 낮춘 수입 닭고기의 물량을 한시적으로 더 늘리고, 병아리를 얻기 위한 유정란도 수입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농기계 업체, 농협중앙회 등과 협의해 침수 피해 농기계 수리를 지원한다.

 

농기계 침수 피해를 받은 농업인은 농기계업체 콜센터나 지역 농협에 수리를 접수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한동안은 장마가 지속되는 만큼 관계 기관과 피해 예방에 노력하는 한편, 농축산물 수급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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