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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서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감명받았다" 빌게이츠 서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감명받았다" (사진 ⓒ KBS) 빌게이츠 서한 내용이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과 멜린다 재단 회장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빌게이츠 서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라는 내용이다. 빌게이츠 서한에서는 문 대통령이 보여 준 리더십과 대통령 내외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대응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하기 희망한다고 적혀있다. 문 대통령과 빌게이츠 회장은 지난 4월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다. (사진 ⓒ KBS) 특히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 분야에서 백신.. 더보기
코로나 변이3종 출현, 바이러스 생성 능력 ↑ 코로나 변이3종 출현, 바이러스 생성 능력 ↑ (사진 ⓒ JTBC) 코로나 변이3종이 출현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과 독일 유전학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의 유전체 분석 등을 연구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3종의 유전적 변이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영국과 독일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를 용이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세 번의 유전적 변이를 일으켰다고 발표했다. 피터 포스터 영국 케임브리지대 유전학과 교수와 미카엘 포스터 독일 키일대 임상분자생물학 연구소 연구원팀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3월 4일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160명으로부터 채취한 바이러스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사진 ⓒ JTBC)실험 결과 코로나 변이3종이 출현했따. 주요 유전적 변.. 더보기
행정안전부 긴급지원, 대구·경북 특교세 25억 원 행정안전부 긴급지원, 대구·경북 특교세 25억 원 (사진 ⓒ MBC) 행정안전부 긴급지원 대책이 발표됐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가 2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19일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긴급지원 방향에 따르면 대구는 20억 원, 경북은 5억 원 등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행정안전부 긴급지원 자금은 자가 격리자와 공무원의 1대1 전담제 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에 활용된다. (사진 ⓒ MBC) 아울러 전날(20일) 행정안전부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 지원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