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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지역 · 발효 기준과 차이, 발생시 행동요령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국민들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7월 3일 11시를 지나며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와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곳은 ▲경기도에서는 이천, 여주, 양평 ▲강원도에서는 홍천평지, 춘천 ▲충청남도에서는 부여 ▲경상북도에서는 칠곡, 의성 ▲경상남도에서는 김해, 그리고 대구가 속한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한 서울과 인천 전 지역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세종 ▲이천, 여주, 양평을 제외한 경기도 전 지역 ▲부여, 보령, 서천을 제외한 충청남도 전 지역,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의 많은 지역과 충청북도 전 지역이 폭염주의보 대상이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신청 &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자격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지자체의 예산으로.. 더보기
폭염주의보 올해 첫 발령, 온열질환 주의해야 폭염주의보 올해 첫 발령, 온열질환 주의해야 (사진 ⓒ KBS) 폭염주의보는 기상 주의보 중 하나로, 여름철 하루 최고 기온이 33~35℃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령한다. 올해 처음으로 대구, 경북, 경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4일 기상청은 오전 11시 대구와 경북 청도,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첫 폭염주의보가 5월 23일에 발령된 바 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온열 질환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온열 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걸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 주요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더보기